연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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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이 ‘완전한 합리성’이 아닌, ‘제한된 합리성’을 가졌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정식화된 수리적 방법론은 최근 이루어지고 있음
2) 본 연구는 심리학과 행태경제학의 연구에서 제시된 여러 행태적 요소 중 ‘부주의(inattention)’와 ‘단순화(simplification)’의 두 가지 요소를 반영한 새로운 의사결정 방법론인 ‘희소 최대화(sparse maximization) (Gabaix 2014, 2017)’ 기법을 사회적 할인율 맥락에서 발전시킴
3) 희소 동적 최적화 기법을 이용하여 경제주체의 의사결정 과정에 부주의와 단순화의 행태적 요소가 포함되었을 때 사회적 할인율의 기간구조를 도출함
4) 아울러 에너지시스템 및 기후변화대응 관련 방법론들에서 ‘제한된 합리성’이 갖는 여러 가능성들을 고려함으로써, 보다 실효적인 정책 및 시스템 디자인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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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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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연구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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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년 (2018년 09월 01일 ~ 2019년 08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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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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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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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수행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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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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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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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민(홍익대학교), 김창우(부경대학교), 김경국(한국과학기술원), 최동구(포항공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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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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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by cj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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