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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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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대상: 서울버스회사 4곳의 협조를 통해 100명의 버스기사 섭외.
- 단계1: 인간의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접근하여 원인 규명 단계.
① 버스운전자들에게 성격, 삶의 질, 생활만족도 등 설문 실시.
②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 및 버스 운전기사의 안전/불안전 운전행동 조사 실시.
③ 교통 전문가를 섭외하여 버스의 불안요인, 버스 운전자에게 요구되는 사항 인터뷰.
④ 실제 버스에 탑승하여 버스 기사들의 운전 행동, 습관 관찰/기록.
⑤ 교통안전 약자(어린이, 노인) 고유의 인지적, 행동적 특성 파악.
⑥ 버스 사고 요인을 분석한 문헌 조사 실시.
- 단계2: 심리학적 원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항목별 개별 센서융합측정, 처치 가능한 모듈 개발, 이에 대한 심리학적 신뢰도와 타당도 평가,
① 운전자의 운전 중 인지적(시각) 특성 파악을 위한 모듈: 센서를 활용하여 버스 운전석과 각 미러에 운전자의 시야 측정. 차량 블랙박스측정 결과와 연계하여 주변 교통상황에 따른 운전 중 인지적 부하 (cognition loading) 측정.
② 운전자의 운전 중 정서적 상태 파악을 위한 측정 모듈: 얼굴 인식 기술을 통한 정서 운전자의 정서 파악.
③ 운전자의 습관적인 운전 행동 측정을 위한 측정 모듈 개발.
④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위기상황 대면시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특성 파악을 모듈 개발.
- 단계3: 개별 모듈 결과를 바탕으로 한 교통사고예방 통합 알고리즘을 개발 및 검증 단계
① 정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위기상황시 안정적, 긍정적 정서 유발이 안전운전에 미치는 영향 검증 연구. (본인의 정서 상태를 알고 있을 때 정서 및 행동 조절이 용이)
② 행동: 교통현장 또는 시뮬레이션 상황에서 최적의 효과적인 행동 처치 기법을 모색하여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 행동 증가-적용 처치 기법에는 self-monitoring, token economy, self-management, feedback, incentive 등이 있음.
③ 심리: 운전자와 승객의 교통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④ 사회문화: 개인차를 고려하여 새로운 장치 부착에 따른 스트레스 최소화 연구.
- 단계 4: 센서기반-행동변화 피드백 시스템 prototype 개발을 통해 학문 융합적 접근 모색. 확정된 통합 prototype 개발 및 효과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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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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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귀보(중앙대학교), 백동현(중앙대학교), 정태연(중앙대학교), 오세진(중앙대학교), 이장한(중앙대학교), 현주석(중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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