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별 연구팀 연구활동 안내 |
|
|
|
공공외교 정책 수립 과정에서 빅데이터 활용 방안과 복학 지역정보 프로세싱 플랫폼의 개념 정립: 러시아․유라시아를 시범사례로
|
뉴스등록일시 [2017-11-28 13:43:26]
|
|
연구요약
|
외교 영향력을 극대화시키는 방안으로 대상 국가의 여론과 내제된 의식을 다층적으로 분석하고 아울러 전략의 기대효과를 예측하는 빅 데이터 기반의 복합 지역정보 프로세싱 플랫폼의 구현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위해 사전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특정 지역 혹은 국가에서 실시간으로 생산되는 다양한 데이터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화적 맥락’(cultural context)을 복합적으로 분석하여 효과적인 디지털․공공외교 전략 수립에 유용한 제공하는 플랫폼의 설계와 구현을 위해 그 준비 단계부터 이 지역의 문화와 역사, 언어 체제에 대한 이해와 외교‧국제정치 논리와 실무 이론, 그리고 데이터 기술의 협력을 이끌어낸다. 연구팀은 먼저 문화적 맥락을 데이터를 생성하는 ‘공급자’와 이를 분석하고자 하는 ‘수급자’의 측면으로 구분하고, 또한 ‘보이는 맥락’과 ‘보이지 않은 맥락’의 차원으로 구분하여 다양한 문화와 언어가 공존하는 유라시아 지역의 온라인 생태계를 파악하고 이 안에서 형성되는 담론과 여론이 향후 지역민들의 가치관과 대외적 시각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하고 예측한다. 또한 이렇게 두출한 데이터가 외교정책 수립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정보로 제공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려 한다. 이를 위해서 Text CNN, Text Hidden Markov Model, Word2vec, SNS Twitter 등 텍스트 마이닝 모델에 ‘문화적 맥락’ 사고를 결합시키는 방안과 다국어가 혼재된 지역 데이터의 분석을 위해 기술적으로 보완되어야 하는 점들을 파악한다. 본 연구팀은 2018년도 새싹연구 진입을 위한 아젠다를 발굴하고 향후 디지털 외교와 지역학 연구의 증진을 위해 융합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
선정년도
|
2017 |
연구기간
|
1 년 (2017년 09월 01일 ~ 2018년 08월 31일)
|
연구책임자
|
이기천
|
연구수행기관
|
한양대학교
|
공동연구원 현황
|
김태복(한양대학교), 신보람(한양대학교), 김보라(연세대학교), 이홍섭(국방대학교)
|
원문
|
[원문으로 이동]
|
리포터 by 관리자
[저작권자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괄센터 ,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