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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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패션디자인과 과학기술의 융합에 있어 디자이너를 하나의 창조적 주체로 설정하여 실질적인 디자인개발 주체가 누구인지, 주로 어떠한 분야의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융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떠한 제품 개발이 진행되었는지 파악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여러분야간의 협업이 어떠한 추세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의 방법은 문헌연구와 사례연구를 통해 진행 하였으며, 연구 범위는 패션디자인과 과학기술의 융합 사례가 나타나는 20세기 이전부터 21세기까지로 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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