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방안
-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문화상품의 공급과 수요기반은 전 세계로 확대되었음.
이 때문에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작하기만 하면, 산업적 역량을 획기적으로 팽창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렀음. 최근 한류를 통해 국내 문화산업은 그 가능성을 확인하고 새롭게 도약하고 있음. 이제 주목해야 할 것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문화콘텐츠를 찾아내어 디지털화 하는 일이며 이 작업은 국가브랜드를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 자명함. 그래서 국가의 이미지를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문화원형 속에서 창의적인 소재를 발굴하는 작업이 필요함을 밝힐 것임.
● 문화콘텐츠의 잠재적 역량 검토
-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CT(Culture Technology)를 기반으로 한 문화산업이 떠오르고 있음. 그런 가운데 문화콘텐츠의 잠재적 역량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은 문화산업의 미래에 대한 불안요소가 되고 있음. 그래서 문화콘텐츠 생산과정에 인문학 및 문화예술의 지원 강화 및 확대 방안을 밝힐 것임.
● 정부 부처 간 협력체계 구축
- 콘텐츠에서 시작하여 ‘서비스-단말기-네트워크’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부분은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최초 단계임이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음. 최초 단계에서 가장 우선되는 것이 인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창의성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인문학과 문화예술 전반을 관장하는 문화관광부가 중심이 되어 부처 간 협력관계를 만들어가야 함을 밝힐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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