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웰다잉 융합연구센터-건국대 센터와 MOU

건양대 웰다잉 융합연구 교육센터가 건국대 융합연구총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건국대 노영희 교수, 건양대 김광환 교수. /건양대 제공

건양대(총장 정연주) 웰다잉 융합연구 교육센터가 건국대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노영희 교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 웰다잉융합연구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융합연구의 공유·네트워크 활성화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김광환 교수는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죽음 교육 활성화 및 프로그램 개발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 웰다잉 융합연구 교육센터는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한국인의 사회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인문학 기반 완성적 죽음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0321010009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