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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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중국의 정원을 통해서 본 인문학과 전통생활미학 연구
이런 점들이 모두 인문학적 요소인데 위에서 본 바와 같이 나라와 지역과 시대에 따라서 그 특징을 달리하고 있다. 따라서 먼저 문헌과 경관을 비교 고찰하여 큰 범주 내에서 한국과 중국 정원의 인문학적 특징을 찾고, 이어서 이들 정원문화를 통하여 양국의 전통실용미학의 지식체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 한국과 중국의 정원을 통해서 본 영상학과 전통생활미학 연구
사진영상의 창작기법을 전통적인 정원경관의 경영방법 또는 산수화의 표현방법에서 그 모티프를 발견하고자 하며, 정원의 作庭者와 이것을 바라보는 감상자의 사이를 연결하는 매체로서의 영상미학을 창작원리로 하여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작하고자 한다. 이러한 영상미학이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어떻게 전달될 수 있는지를 가늠해 본다는 점에서 정원이 갖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한국의 누정과 중국의 정원을 통해서 본 경관학과 전통생활미학 연구
한국과 중국은 풍토와 자연관과 산물이 다르기 때문에 의경의 개념도 각기 다르게 적용되는 특징을 갖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의 정원과 중국의 정원, 특히 같은 시대라는 사상적, 문화적 배경을 함께 하는 공시적 관점에서 비교할 것이다.
‣ 한국과 중국의 정원을 통해서 본 건축디자인의 전통생활미학 연구
본 연구는 동양의 자연관을 담고 있는 전통문화의 정수라고 할 정자건축을 중심으로 중국과 한국의 건축형태와 색채를 비교하여 전통생활의 미학 특성을 추출하고자 한다. 채색의 경우 단청법의 종류 및 부위별 시채법, 주요 문양으로 구분하여 특성을 도출할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정체성 및 생활 미학을 발견하게 된다.
‣ 한국과 중국의 정원을 통해서 본 생태조경디자인과 전통생활미학 연구
현대에 와서는 자연과 괴리된 초고층 빌딩, 아파트 등 우리의 거주환경은 과거보다 훨씬 밀도가 높고 기능적이나 콘크리트와 철근을 이용한 건축으로 인해 자연과는 거리가 먼 기계적인 형태로 구축되고 있다. 중국과 한국의 전통정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생태적 조경요소들이 각각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생태환경건축 차원에서 비교분석하여 현대 조경디자인에서 활용될 수 있는 요소들을 도출하여 실제적으로 적용 가능한 기법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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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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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연구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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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년 (2010년 09월 01일 ~ 2011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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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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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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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수행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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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천안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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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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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상명대학교(천안캠퍼스)), 심우영(상명대학교(천안캠퍼스)), 이행렬(상명대학교(천안캠퍼스)), 김준연(나사렛대학교), 최종인(상명대학교(천안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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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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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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