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4차산업혁명과 미래융합형 인재양성 비전을 제시했다.
한서대학교는 미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융합연구총괄센터와 17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HubCone Conference'를 개최하였다.
한국연구재단 문화융복합단 김미혜 단장(충북대 교수)은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융합연구의 필요성은 더 중요한 상황이며 이러한 융합연구를 지속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융합형 인재양성 또한 절실한 시점"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융합연구의 새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융합형 인재양성에 대한 가치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융합연구총괄센터 노영희 센터장(건국대 교수)은 "신정부 120대 국정과제에 대한 정책정보자료 지원서비스에서 '융합'은 총 31개의 키워드가 검색되었다"며 "미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HubCon Conference 및 공동학술대회는 윤리분과, 건강분과, 노인분과, 인문사회분과, 공간·소통분야, 디자인융합센터분야, 한국비교정부학회분야로 각 세션에서 융합 교육을 위한 다양한 장이 마련되었다.
디자인융합센터분야에서는 '4차산업혁명과 융합교육'이라는 대주제로 한서대 김현성 산학부총장이 좌장을 맡아 드론 촬영물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융합 교육(김기태 한서대 교수), 메타버스 융합 디자인 교육(송성일 한서대 디자인융합센터장), 장애인 건강과 헬스케어 융합 교육(윤태현 한서대 교수), 디지털 휴먼 시대의 기술 융합 교육(김홍한 한서대 교수)으로 진행되었다.
출처: http://www.cbiz.kr/news/articleView.html?idxno=24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