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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Times
‘미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 2022 허브콘 콘퍼런스 및 공동학술대회 열렸다 2022-11-30 18:42:09
작성자  융합연구총괄센터 jicr.kcdt@gmail.com 조회  244   |   추천  77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미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 2022 허브콘 콘퍼런스 및 공동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윤리분과 「포스트휴먼 시대 윤리적 문제 해결을 위한 융합 교육」 △건강분과 「뉴노멀 시대 미래융합형 건강증진 관리 교육」 △공간/소통분과 「공간과 소통을 통한 융합연구의 미래」 △노인분과 「노인의 우울 극복과 삶의 개선을 위한 융합 교육 개발」 △인문사회분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기반 융합 교육」 △융합연구학회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 비전」 △디자인융합센터 「『4차산업혁명과 융합교육」 △한국비교정부학회 「웰테크 융합인재 양성 교육」 등으로 펼쳐졌다. 

기조강연은 이태억 카이스트 교수(산업및시스템공학과)가 「미래융합역량과 수업 혁신」가 맡았다. 또한 반영운 충북대 교수(도시공학과)는 「지역 맞춤형 스마트 에너지/자원 순환 융복합기술 교육·연구계획 및 성과」를 발표했다. 박경훈 창원대 교수, 정효정 단국대 교수, 현병환 대전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노영희 융합연구총괄센터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융합연구도 좋지만 융합교육을 통해 융합인재가 양성이 되어야 하는데, 사실 현재 한국에는 융합인재에 대한 인재상도 없고, 융합역량에 대한 연구도 미흡하며,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도 차별되게 개발되어 있지 않다”라며 “현 정부에서 융합교육과 융합연구를 강조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담보되기 위해서는 융합인재, 융합역량, 융합교육과정에 대한 제시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 센터장은 “현재 대학에서 융합전공들이 많이 개설되고 있지만, 사실 융합전공의 정체성이나 그 융합전공의 교육과정이 정말로 전문성 있는 해당 분야 융합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많은 의문이 드는 상황”이라며 “융합전공을 개설할 때 기존 전공의 교과목을 섞어서 융합전공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 전공교고목도 활용하되 융합전공 전문가에 합당한 신규 교과목도 개설해서 새로운 융합전공들의 전공교과목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노 센터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융합인재를 양성해서 융합연구를 하려고 하지만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비의 규모가 정말 너무 미미한 수준이고 융합연구정책의 구체성도 매우 미흡한 수준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디지털전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인재는 융합교육과 융합연구이지만 이 부분에 대한 우리나라 연구 및 교육정책은 제가 생각하기에 미흡하다고 판단된다.”

출처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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