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노영희 교수)를 비롯한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소장 이준서 교수), 융합연구학회(학회장 박종태 교수), 서강인공지능대화분석연구실(소장 이요안 교수), 언어융합연구소(소장 최영주 교수), 지식콘텐츠학회(학회장 홍현진 교수) 등 총 9개의 기관은 지난해 12월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융합연구 공유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융합연구의 확대 및 융합연구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융합연구 수행에 있어 융합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관, 연구소 및 학회가 교육 및 지원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MOU에 참여한 모든 기관은 학제 간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학술적 교류에 상호 협력하고 융합연구의 확대 및 중요성 증대를 위한 연구자 간 협력 및 지식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한 사항에 대한 홍보 및 참여에 적극 협력할 것에 동의하였다. 융합연구총괄센터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더딘 융합연구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미흡한 여건을 개선하여 융합 연구의 수요와 성과를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