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건국대학교 노영희 교수)는 11월 20일 충북대 국제개발연구소(소장 충북대학교 최영출 교수)의 학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술 대회는 융합연구총괄센터가 주관하고, 충북대 국제개발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공동 학술 대회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다.
국제개발연구소장 최영출 교수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제 개발 협력과 사회적 경제에 차질없이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이번 기획 세미나를 통해 연구소 연구와 실천의 일부라도 보여 드리며 융합적 관점에서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린다”고 이번 학술 대회 의의를 밝혔다.
첫 번째 주제 발표는 ‘ODA 연구에서 융복합적 지식의 활용’을 주제로 최영출 교수가 진행했다. 이어 네모토 마사쯔구 교수(국제개발연구소)가 ‘코로나19가 사회적 경제에 미친 영향: 청주 지역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 뒤 국제개발연구소가 진행하는 연구를 소개했다. 이후 이승종 교수(서울대학교)를 좌장으로 △기영화 교수(숭실대학교) △오영균 교수(수원대학교) △이상엽 교수(건국대학교) △오세희 교수(인제대학교)가 토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