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을 보유한 전국 5개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세계유산 미디어아트쇼'가 펼쳐진다. 문화재청이 지난해 국비지원 공모를 통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사업'으로 디지털로 각 지역 세계유산의 특성에 맞게 문화유산을 새롭게 누리도록 하는 야간 실감콘텐츠 프로그램이다.
문화재 활용과 관광자원 개발로 확장한 문화재청이 지자체와 함께 올해 전국 5개 지역의 세계유산을 활용, 야경과 결합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다. 개방된 야외 문화재 현장에서 코로나19의 위험환경인 밀접, 밀집, 밀폐를 차단하며,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향유할 수 있는 워킹스루(Walking-thru, 도보 이동형) 형식의 분산형 관람 프로그램으로 야간 디지털 산책이다.
|